글
1. 마호가니 (보리스 삘냑, 열린책들)
사실 마호가니 때문에 산 게 아니라 그 뒤에 붙어 있는 소설 <질투> 때문에 샀다.
<질투>의 작가는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유리 K. 올레샤.
번역은 그래도 우리나라 노문학계에서 번역으로 가장 신뢰가 가는 고대 노문과의 석영중 선생님.
한동안 모 전집 시리즈에서밖에 만나볼 수 없어서 구입하고 싶어도 불가능했는데, 최근 페이퍼백 단행본으로 출판된 걸 알게 되어서 바로 구입. 그리고 이게 기회다 싶어서 내거 사는 김에 한권 더 사서 선물했다. :)
구입일자가 9월 10일 토요일이다 :)
2. 그 남자, 그 여자! (츠다 마사미, 학산문화사) 20권
나온지는 정말 오래됐는데 월요일에 겨우 샀다 ;ㅅ;
그리고 후반부에서 아리마와 유키노가 양가에 결혼허락 받으러 다니는 장면에서 쓰러질 뻔했다.
(연애야 이제 부러울 거 하나도 없지만 저건 아이고 부러워 ;ㅅ;)
3. 앨리슨 4 - 음모라는 이름의 열차 (시구사와 케이이치, 대원씨아이)
이건 아직 안본 사람도 있을 듯 하니 내용은 비밀이다.
아니 왜 이틀 간격으로 산 책들이 다 이렇게 염장을 질러대는 거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(......)
사실 마호가니 때문에 산 게 아니라 그 뒤에 붙어 있는 소설 <질투> 때문에 샀다.
<질투>의 작가는 개인적으로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유리 K. 올레샤.
번역은 그래도 우리나라 노문학계에서 번역으로 가장 신뢰가 가는 고대 노문과의 석영중 선생님.
한동안 모 전집 시리즈에서밖에 만나볼 수 없어서 구입하고 싶어도 불가능했는데, 최근 페이퍼백 단행본으로 출판된 걸 알게 되어서 바로 구입. 그리고 이게 기회다 싶어서 내거 사는 김에 한권 더 사서 선물했다. :)
구입일자가 9월 10일 토요일이다 :)
2. 그 남자, 그 여자! (츠다 마사미, 학산문화사) 20권
나온지는 정말 오래됐는데 월요일에 겨우 샀다 ;ㅅ;
그리고 후반부에서 아리마와 유키노가 양가에 결혼허락 받으러 다니는 장면에서 쓰러질 뻔했다.
(
3. 앨리슨 4 - 음모라는 이름의 열차 (시구사와 케이이치, 대원씨아이)
이건 아직 안본 사람도 있을 듯 하니 내용은 비밀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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