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가끔 필 꽂히면 러시아 시 몇 개를 번역해서 옮길 생각이다. 몇년 전에 번역해 놓은 걸 그냥 갖다붙일 때가 더 많겠지만 :)
이 시의 제목은 ***에게 (영어로 따지자면 to ***).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에게 바치는 헌정시이다.
알렉산드르 세르게이비치 뿌쉬낀 시.
이 시의 제목은 ***에게 (영어로 따지자면 to ***). 이름을 밝히지 않은 누군가에게 바치는 헌정시이다.
알렉산드르 세르게이비치 뿌쉬낀 시.
그런데 이거 유부녀한테 바치는 시 치고는 좀...(...)
역시 바람둥이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는 뿌쉬낀이었다.
'무거운 이야기 > 글문학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감상과 비평의 차이는 뭘까. (9) | 2005.10.12 |
---|---|
Blue Moon & 초록별의 전설 (2) | 2005.09.18 |
내게도 지름신 강림. (5) | 2005.07.04 |
완벽한 낚시 (4) | 2005.06.18 |
다리가 없는 사람이 날아다니는 건 괜찮지만, 걸어다녀서는 안 된다. (2) | 2005.05.22 |
RECENT COMMEN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