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어제도 알바가 늦게 끝난터라 집에 와서 뻗어서 자고 있는데 전화가 왔습니다.
당연히 그 분일 거라고 생각하고 비몽사몽간에 전화를 받았는데, 의외로 제 친구 중에서 가장 유명한 녀석(누군지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)이 오랜만에 전화를 했더라고요.
처음엔 무슨 알바거리를 줄 것처럼 이야기를 해서 대화를 하다가,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자기네 사무실로 절 불렀습니다.
자세한 조건을 이야기해줄 듯 해서 그냥 대충 씻고 대충 옷입고 갔는데, 난데없이 친구가 다니는 회사 사장님을 모시고 면접을 봤습니다. 그리고는 바로 채용돼서 당장 내일부터 출근을 하게 됐네요. (......)
뭔가 정신이 없네요 (머엉) 중요한 것은 일단 정규직이란 겁니다 (......)
당연히 그 분일 거라고 생각하고 비몽사몽간에 전화를 받았는데, 의외로 제 친구 중에서 가장 유명한 녀석(누군지 아실 분은 아시겠지만)이 오랜만에 전화를 했더라고요.
처음엔 무슨 알바거리를 줄 것처럼 이야기를 해서 대화를 하다가,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자기네 사무실로 절 불렀습니다.
자세한 조건을 이야기해줄 듯 해서 그냥 대충 씻고 대충 옷입고 갔는데, 난데없이 친구가 다니는 회사 사장님을 모시고 면접을 봤습니다. 그리고는 바로 채용돼서 당장 내일부터 출근을 하게 됐네요. (......)
뭔가 정신이 없네요 (머엉) 중요한 것은 일단 정규직이란 겁니다 (..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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