글
지하철 타고 집에 가는 도중에 무뇌일보를 하나 주웠습니다. 심심하고 해서 읽다가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.
국방부 또 '김칫국 진급' 망신살 -문화무뇌일보
읽는 순간 아래에 링크한 이오공감 포스팅이 머릿속으로 오버랩되더군요. (트랙백도 송신했습니다)
여야의 합의 - 영원제타 님의 블로그
위의 기사 중 일부분을 인용하겠습니다.
“국방부는 국회를 눈뜬 장님으로 아는가?”
29일 다급해진 국방부의 요청으로 열린 국회국방위의 내년도 국방부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자리에서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의 호통이 터져나왔다. 군 간부 인건비 증액분을 통과시키기 위해 이날 출석한 김영룡 국방차관 등 군 간부들은 의원들의 집중포화에 고개를 숙여야 했다.
(중략)
‘국방부 혼자 인심 쓸 것 다쓰고 나서 밀어붙이는 건 순리를 역행하는 행동’이라는 의원들의 지적을 국방부는 곰곰 곱씹어볼 일이다.
그 말 그대로 돌려주마.
국회는 국민들을 눈뜬 장님으로 아는가? '지들끼리 세비인상 짝짜꿍 밀어붙이는 건 순리를 역행하는 행동'이라는 국민들의 지적을 국회의원들은 곰곰 곱씹어볼 일이다.
그러니까... 하는 일도 없이 정쟁이나 일삼는 너네 세비 올려줄
국방부 또 '김칫국 진급' 망신살 -
읽는 순간 아래에 링크한 이오공감 포스팅이 머릿속으로 오버랩되더군요. (트랙백도 송신했습니다)
여야의 합의 - 영원제타 님의 블로그
위의 기사 중 일부분을 인용하겠습니다.
“국방부는 국회를 눈뜬 장님으로 아는가?”
29일 다급해진 국방부의 요청으로 열린 국회국방위의 내년도 국방부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 자리에서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의 호통이 터져나왔다. 군 간부 인건비 증액분을 통과시키기 위해 이날 출석한 김영룡 국방차관 등 군 간부들은 의원들의 집중포화에 고개를 숙여야 했다.
(중략)
‘국방부 혼자 인심 쓸 것 다쓰고 나서 밀어붙이는 건 순리를 역행하는 행동’이라는 의원들의 지적을 국방부는 곰곰 곱씹어볼 일이다.
그 말 그대로 돌려주마.
국회는 국민들을 눈뜬 장님으로 아는가? '지들끼리 세비인상 짝짜꿍 밀어붙이는 건 순리를 역행하는 행동'이라는 국민들의 지적을 국회의원들은 곰곰 곱씹어볼 일이다.
그러니까... 하는 일도 없이 정쟁이나 일삼는 너네 세비 올려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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